이날 답사는 2021년에 선발된 마을교사들이 1년간 운영될 마을 체험처와 관련해 직접 현장에 나가 함께 공부하고, 수업 시연을 해본 후 수업 나눔을 갖기 위한 것이다.
'당진창의체험학교'는 당진시의 우수한 인적·물적 교육자원을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사업으로 올해로 5년차를 맞고 있다.
당진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가 마을 기반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위해 마을 체험처와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희망 학급과 연결해 주고, 체험비, 임차버스, 마을교사 등을 지원해 주고 있어 학교의 만족도가 높다. 당진=인택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