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개방화장실 115곳 관리실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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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개방화장실 115곳 관리실태 점검
  • 한유영 기자
  • 승인 2021년 03월 14일 14시 53분
  • 지면게재일 2021년 03월 14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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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한유영 기자] 대전 중구는 쾌적한 화장실문화 정착을 위해 15일부터 19일까지 관내 개방화장실 115곳에 대한 관리실태 점검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화장실 시설물 파손상태(화장실 청소상태 확인, 환기시설 설치여부 및 벽면상태 확인 등)와 청결상태 및 편의용품 비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구는 관리실태 평가 후 점수에 따라 점보롤 화장지, 종량제 봉투(50L), 손소독제 등을 차등 지급하고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시설관리자나 소유자에게 개선토록 독려할 방침이다.

구는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화장실 지정 확대를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참여 신청을 독려하고 있다.

지정신청을 원하는 업소나 소유주는 중구청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유영 기자 yyh@cctoday.co.kr

대전 중구청 전경. 사진=대전 중구 제공
대전 중구청 전경. 사진=대전 중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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