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인택진 기자] 당진교육청(교육장 김용재)은 19일 화재로부터 귀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를 설치하도록 독려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를 권장하기 위한 '119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지난해 11월 9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 불은 대피먼저'라는 주제로 '1(하나의 집·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합시다)' 구호 팻말을 든 사진을 공식 SNS에 올리고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시작됐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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