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충남지사 연평해전·천안함 용사 묘역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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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지사 연평해전·천안함 용사 묘역 참배
  • 이권영 기자
  • 승인 2021년 03월 24일 20시 20분
  • 지면게재일 2021년 03월 25일 목요일
  •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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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지사가 연평해전 전사자 묘역을 찾아 분향하고 있다. 사진=충남도 제공
양승조 충남지사가 연평해전 전사자 묘역을 찾아 분향하고 있다. 사진=충남도 제공

[충청투데이 이권영 기자] 충남도는 양승조 지사가 24일 연평해전 19주기 및 천안함 용사 11주기를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 연평해전 전사자 묘역과 천안함 46용사 묘역을 참배했다고 밝혔다. 

도 실·국장 및 보훈단체장 등 25명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은 양 지사는 현충탑에 헌화·분향하고, 연평해전·천안함 묘역을 찾아 자신의 생명을 희생하며 조국과 국민을 지켜낸 호국영령을 애도했다.

한편 충남 출신 연평해전 전사자는 고 한상국 상사 1명이며, 천안함 전사자는 고 김선호 병장을 비롯한 총 6명이다.
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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