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올해 일자리 6270여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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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올해 일자리 6270여개 창출
  • 한유영 기자
  • 승인 2021년 03월 30일 18시 27분
  • 지면게재일 2021년 03월 3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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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한유영 기자] 대전 중구는 ‘2021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세부계획은 중구의 인구변화, 고용동향, 산업구조, 재정여건 등 지역도농시장 현황과 분석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성과를 달성하기위해 수립됐다.

구는 3대 핵심 전략, 13대 실천과제, 71개 세부사업을 통해 일자리 6270여개를 창출할 예정이다.

공공형 일자리 발굴을 통한 지속적인 일자리 공급, 효월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 노인 지원을 위한 일자리 제공,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일자리 창출, 일자리 지원센터의 맞춤형 고용 서비스를 통한 취업 연계 등을 통해 일자리 대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박용갑 대전 중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구민들에게 양질의 맞춤형 일자리,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유영 기자 yyh@cctoday.co.kr

대전 중구청 전경. 사진=대전 중구 제공
대전 중구청 전경. 사진=대전 중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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