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국제담당 이사 “韓國 구조조정 성공”

【싱가포르聯合】한국의 금융위기타개는 국제통화기금（lMF）의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으며 이는 한국 정부의 지도력과 금융재편에 대한 의지 때문에 가능했다고 IMF의 토머스 다슨 국제담당 이사가 13일 말했다.

아시아 순방 중 싱가포르애 들른 다슨 이사가 금융위기로 타격을 받은 한국, 태국, 인도네시아등 아시아 국가가 행정부외에 사회성공”사가 13일 말했다．

아시아 순방 중 싱가포르에 듈론 다슨 이사는 금융위기로 타격읕 받은 한국, 태국, 인도네시아등 아시아 국가가 행정부외에 사희 각계각층의 지원을 받을 경우 이같은 아시아 국가에 대한 IMF의 처방이 더 효과적일 수 있는 지에 관해 질문을 받고서 답변하는 가운데 한국을 IMF의 성공사례로 들었다.

다슨 이사는 「IMF가 지원프로그램을 효과적이고 성ㅇ공적으로 만들려면 정부 분야를 제외하고도 사회각계각층의 지원을 받아야 한다」면서「이럴 경우 IMF프로그램은 더 효과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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