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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예언서적 봇물
「21C…」「손정의…」「새천년…」등
세계정상·서학·경제분야 리더등
사회 각분야 전반적인 변화방향 예시
급변하는 시대상황속 진로설정위해 인기
「급변하는 새로운 시대에 세상은 과연 어떻게 변모할 것이며 우리는 과연 그 변화된 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까.」
새천년의 시작과 함께 서점가에는 새로운 밀레니엄에 대한 예측관련 서적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같은 서적들은 강세는 새로운 세기를 맞아 미래예측을 통한 자신의 삶의 방향을 설정하려는 독자들의 욕구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도서츨판 은행나무에서 펴낸 뉴밀레니엄 리포트「21제기 21가지 대예측」은 앨빈토폴러，빌게이츠．존나이스비츠등 세계의 석학과 뉴밀레니엄 리더들이 진단하는 미래와 그들이 제시셴는 다항한 의견을 싣고 있다．
또한 각자가 속한 가정, 기업, 국가및 사회전반의 변화를 한눈에 알 수 있게하는 21세기 핵심분야에 대한 미래의 전망을 담고 있다 「21세기 21가지 대예측」은 기회를 선정하고 독창성을 바탕으로 트랜드와 시장을 스스로 창출해내는데필요한 다양한 정보가 들어있으며 미래를 여는 지표로 삼기에 손색이 없는 내용을 담고 있다.
출근길의 대혼잡을 감수하며 짜증스럽게 시작하던하루가 화상회의와 사이버공간업무를 통해 재택업무로 전환되고 가정은 주거뿐만아니라 업무, 레져, 스포츠, 교육이 함께하는 공간으로 변하는 것등 나와 내가 쪽 그리고 회사와 사회의 미래를 생활의 관점에서도 조명하고 있다．
소담출판사가 출간한 「손정의 21세기 경영전략」은 일본의 재벌이자 기업인수합병의 천재． 세계언론의 중심권에 있는 손정의의 모든 날낱을 다루고 있다． 일본작가이자 그의 막역한 지인인 이시카와 요시미의 눈에 비친 남다른 인생경력과 재일한국인으로 살아온 고뇌． 성공까지의 과정 및 숱한 모험등을 담고 있다.
그러면서도 그가 가지고 있는 탁월한 판단력과 통찰력에 바탕한 21세기 경영전력과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있다． 손정의씨는 이책에서 「디지털혁명은인간을 더 행복하게， 더 생산적으로 만들어 줄것이며 이는 앞으로 300년동한 변함없을 것이다. 성공하고 싶다면 어떤일이 있어도 이 생각을 버리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고있다．
G7정상들과 세계젊은이들의 인터넷대화를 다룬「새천년．세계는어디로가」는 젊은이들의 질문을통한 세계정상급의 통찰력으로 21세기를 맞는 우리자신들에 대한 성찰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내용을 담고있다． 평화, 환경, 민주주의, 종교, 사회, 과학, 경제등 가장 근본적이면서도 시급한 문제들에 대한 질문 을 세계정상들의 답변을 책으로 엮고 있다．
이밖에도「2000년 대예측」． 「한눈에만는2000년 한국경제」등 미래관련 서적들이 신년들어 독자들의 관심을끌고있다．<姜阮瑞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