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계남 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정세균 민주당 대표와 양승조 충남도당 위원장, 박병석·백원우 의원, 김원기 전 국회의장, 이병완 전 청와대 비서실장,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저자가 직접 책의 의미와 내용을 설명한 후 지방자치 전문가와 저자의 지인들이 함께 출연해 ‘247명의 대통령’이 가지는 의미와 ‘인간 안희정’을 말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제목인 ‘247명의 대통령’은 대통령 1명 외에 16명의 광역자치단체장, 230명의 기초자치단체장이 모두 한 사람의 대통령과 같은 비중과 역할을 가져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천안=이의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