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휴일 막판 표심잡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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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휴일 막판 표심잡기 후끈
  • 특별취재반
  • 승인 2010년 05월 31일 00시 03분
  • 지면게재일 2010년 05월 31일 월요일
  •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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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장 후보들

지방선거 마지막 주말과 휴일을 맞은 제천시장 후보들이 지원유세와 협약식 등을 통한 유세 총력전을 펼치며 막판 표밭을 다졌다.

한나라당 최명현 후보는 지난 30일 지원 유세에 나선 탤런트 김상순·오영갑 씨와 함께 봉양읍, 백운면 등 농촌지역과 도심 상가·재래시장 등 시내 곳곳을 돌며 지지를 호소하는 등 막판 표심 잡기에 열을 올렸다. 탤런트 김상순·오영갑 씨는 31일까지 최 후보 지원 유세를 계속했다.

민주당 서재관 후보는 주말, 시민참여 민간연구소인 ‘희망제작소’ 박원순 대표와 선거사무소에서 정책 협약식을 갖고 실현 가능한 정책 개발 및 실현, 지역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을 다짐했다. 박 대표는 이 자리에서 서 후보에 대한 적극 지지를 약속하기도 했다. 서 후보는 또 휴일에도 각종 체육대회장과 종교단체 행사장을 찾아 지지를 호소하며 막판 표밭을 다졌다.

자유선진당 윤성종 후보도 주말과 휴일 내내 수산면 등 주로 농촌지역을 돌며 정책과 소신을 알리는 등 얼굴 알리기에 총력을 쏟았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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