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병국 후보는 1일 내수를 시작으로 14개 읍·면을 순회했다. 오전 11시에는 문의 장날을 맞아 정우택 도지사 후보와 합동유세를 펼치며 “지역발전을 위해 여당후보에게 힘을 실어달라”고 강조했다.
민주당 이종윤 후보도 이날 청원군 각 지역을 찾아 지지를 부탁했다.
이 후보는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유치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등 40여년간의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청원군을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고장으로 만들겠다"면서 "2일 투표에 꼭 참여해 2번 이종윤을 선택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특별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