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새시장 노리면 알짜 아파트가 내 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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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시장 노리면 알짜 아파트가 내 손에
  • 유순상 기자
  • 승인 2010년 07월 12일 22시 21분
  • 지면게재일 2010년 07월 13일 화요일
  •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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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제한 해제시 급매물 정보 공략 실속
최근 대전지역에 신규 분양 소식이 잠잠한 가운데 전매제한 해제 등을 활용하면 실속 있는 내집 마련이 가능하다.

전매제한이 풀리면서 묶여 있던 급매물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 이를 공략하면 실속있게 알짜 아파트를 구매할 수 있다는 것.

지방공공택지 분양 아파트의 분양권은 1년 후 전매제한이 해제된다.

도안신도시는 3블록 한라비발디가 작년 9월에, 주공 6블록 '휴먼시아'가 작년 11월에 전매제한이 풀렸고 14블록 파렌하이트는 지난 6월에, 주공 '휴먼시아 하트'는 오는 10월에 전매제한이 풀릴 예정이다.

전매제한 해제 아파트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파렌하이트이다. 작년 5월에 분양한 파렌하이트는 인기리에 분양돼 현재 92%이상의 계약률을 기록하고 있다. 파렌하이트는 입주가 내년 11월로 얼마 남지 않았으며 대규모 택지 개발 지구 안에 위치해 주변 환경이 쾌적하다.

특히 세종시 원안추진이 결정돼 세종시 효과도 더불어 기대해 볼 만하다.

지상 14~25층 12개동 규모로 885세대로 이뤄졌고 1~4층 저층부 일부가 남아있다.

파렌하이트는 도안신도시의 관문인 동서대로가 가까워 교통이 가장 편리하고 기존 대전 시가지로 이어지는 동서간선로가 단지 앞을 지난다.

파렌하이트는 프로슈머 아파트로 고객의 요구에 맞춘 독특하고 다양한 평면설계가 장점이며, 대전 최초의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갖춘 친환경 아파트로 에너지 절약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 층별 분양가를 세분화해 저층부의 가격이 최저 평당 740만원대로 저렴하다.

유순상 기자 ssyoo@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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