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일 금성건설㈜ 회장이 40여년간 건설업에 기여한 공로로 인정받아 석탑 훈장을 받는다.
김 회장은 지난 1970년 (합)금성산업을 창업, 택지개발, 하천정비, 교육연구시설 등 지역의 각종 공사에 참여했고 대한건설협회 충남도회장,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지회장,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등 활발한 사회활동을 통해 지역 활성화에 이바지해왔다.
또 건국건설(대표 조항용)과 건호공영(대표 이용만)은 국토해양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유순상 기자 ssyoo@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