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올 2분기 연결기준 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10.9% 증가한 4514억 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같은기간 연결 영업이익 역시 23.2% 증가한 3551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유형자산처분이익, 외화환산이익이 증가하고 외화환산손실이 감소하면서 영업이익이 증가했고, 셀트리온 지분 매각차익으로 순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결과다.
유순상 기자 ssyoo@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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