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금산인삼축제장 환경정화봉사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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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금산인삼축제장 환경정화봉사 나선다
  • 유순상 기자
  • 승인 2010년 09월 09일 21시 02분
  • 지면게재일 2010년 09월 10일 금요일
  •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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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7회 충남도 기업인대회에서 김종민 정무부지사가 시상하고 있다 한국타이어가 성공적인 인삼축제를 위해 지난 1일과 6일에 이어 10일 행사장 등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벌인다. 사진은 지난 6일 행사장에서 환경정화활동을 벌인 후 기념촬영한 모습. 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가 금삼인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일조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대표이사 부회장 서승화) 임직원 및 봉사서클 나눔회, 새롬회 회원 등은 제30회 금산인삼축제 기간중인 10일 금산인삼관 광장 및 인삼약초거리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 1일과 6일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임직원 및 봉사서클 회원 등 70여명은 금산군 금산천 일대와 행사장 주변에서 금산인삼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쾌적한 주변환경조성을 위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금산천은 인삼축제가 열리는 행사장과 가장 인접해 있는 곳으로 한국타이어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벌여왔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8월 금산인삼축제 후원금으로 4000만원을 축제집행위원회에 기탁하는 등 1997년 금산공장 설립 이래로 현재까지 14년간 계속해서 금산인삼축제를 후원해오고 있는데 후원금은 올해까지 5억 4000여만 원에 달한다.

후원금 이외에도 매년 축제기간의 각종 행사에 회사 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고 있다.

유순상 기자 ssyoo@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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