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욱 금성백조 회장과 예미지 사랑나눔봉사단 30여명은 23일 대전무역전시관에서 배추 1000 포기의 김장을 담궜다.
김치는 10kg 박스에 담아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소년소녀가장, 복지만두레, 무료급식소, 복지시설 등 저소득 소외계층에 전달된다.
금성백조는 이날 만든 김장김치 중 각 25박스를 대전 파랑새 고아원과 실버랜드 양로원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금성백조 외에도 40여개의 기업, 기관, 단체자원봉사자들 참여했다.
유순상 기자 ssyoo@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