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지현우 결별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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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지현우 결별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 안형준 기자
  • 승인 2014년 05월 14일 14시 04분
  • 지면게재일 2014년 05월 1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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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연합뉴스
유인나, 지현우 커플이 결별했다.

14일 유인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결별설을 부인했던 것은 유인나의 해외 스케줄 때문에 확인하지 못해 잘 만나고 있는 줄 알았던 것”이라며 “아무래도 서로 바쁜 탓에 소원해진 것 같다.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돌아기로 했다고 한다.

한편 두 사람의 결별설은 유인나가 지현우의 전역식에 불참한 것을 계기로 붉어지기 시작했다.

안형준 기자 ah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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