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신 승마연합회 회장 부여·청양 국회의원 선거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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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신 승마연합회 회장 부여·청양 국회의원 선거 출사표
  • 특별취재반
  • 승인 2015년 12월 20일 18시 51분
  • 지면게재일 2015년 12월 21일 월요일
  •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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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신 국민생활체육전국승마연합회 회장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부여·청양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박 회장은 지난 18일 부여·청양선거구 새누리당 예비후보에 등록한 후 부여군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부여·청양지역은 정치 거목들이 많이 있었지만 여전히 낙후된 지역"이라고 지적하면서 "큰정치인 보다 군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지역을 활기 넘치게 만드는 일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희망과 함께 활기 넘치는 지역 발전을 위한 공약으로 "부여·청양에 말(馬)산업 특구를 유치해 관광산업을 일으키고 더불어 일자리를 만들어 농가의 새로운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여군 규암면 출신으로 부여군 옥산면에 귀농을 준비하고 있다는 박 예비후보는 경희대학교 대학원 정치학과 졸업(정치학석사)했고, 현재 국민생활체육전국승마연합회 회장과 ㈜한국승마방송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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