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형 전 한나라당 서산태안위원장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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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형 전 한나라당 서산태안위원장 출마 선언
  • 박계교 기자
  • 승인 2015년 12월 22일 20시 37분
  • 지면게재일 2015년 12월 23일 수요일
  •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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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형 전 한나라당 서산태안위원장〈사진〉이 22일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대 서산태안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전 위원장은 “어떻게 하면 우리고향이 문화 교육 등 모든 부분이 선진화 돼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고, 우리의 정치가 국민화합과 신뢰 속에서 선진화 된 정치를 이룰 수 있을까 고민해 왔다”며 “국민을 위한 정치개혁과 기업활성화를 위한 규제개혁, 박근혜 정부가 추구하는 창조경제의 활성화로 국민이 다 함께 잘 사는 행복한 선진 복지국가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전 위원장은 대산공단의 국가공단 승격, 가로림만 연육교 설치, 서해안선 철도 서산 연장 추진 등 7대 공약을 제시했다.

박근혜대통령 중앙선대위 금융대책 위원장을 역임한 이 전 위원장은 현재 서울기독대학교 석좌교수다.

서산=박계교 기자 antisof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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