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충남도당 청년창업위원장인 김 예비후보는 이날 천안시청에서 정견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들의 기득권과 주장을 관철하려고, 국민의 이름을 들먹이는 기존의 정치인들이 대한민국 정치를 이끌어선 안 된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교통과 교육의 중심지인 천안의 지리적 특징을 살릴 수 있는 정책적 지원방안을 마련해 천안의 문화와 관광을 발전시킬 것”이라며 “이를 통해 천안의 경제를 살리고, 인구 100만명 규모의 광역생활권 거점도시로 변화하는 천안을 위한 정책을 개발하겠다”고 강조했다. 특별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