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OST 실력파 여성 듀오 다비치 참여 '감성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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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OST 실력파 여성 듀오 다비치 참여 '감성 극대화'
  • 온라인팀
  • 승인 2016년 03월 01일 15시 11분
  • 지면게재일 2016년 03월 01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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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태양의 후예 OST Part.3 이 사랑' 티저
이미 많은 OST로 사랑을 받고 있는 여성 듀오 다비치가 '태양의 후예 OST에 참여했다.

지난 29일 낮 12시에 실력파 여성 듀오 다비치가 참여한 '태양의 후예 OST Part.3 이 사랑'의 티저영상이 공개됐다.
 
'태양의 후예 OST Part.3 이 사랑'의 티저영상은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를 바탕으로 다비치의 감성 짙은 노래가 흐르고, 작품 속 두 주인공 서대영(진구)과 윤명주(김지원)의 애잔한 로맨스 장면이 펼쳐져 보는 이의 마음을 애틋하게 만든다.
 
제작사 관계자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20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가 돋보이는 발라드이다.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하는 곡으로 잘해주지 못한 미안한 마음과 사랑 받았음에 고마워하는 마음을 이야기한다. 다비치의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이 사랑'이란 곡이 가지는 감성을 극대화시켰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비치의 '이 사랑'은 오는 3일 각종 온라인 음원서비스사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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