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예비후보는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이 시상식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상은 국민의 알 권리를 증대시키는 한편 사회공헌 풍토를 조성하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수상자를 발굴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한편 조 예비후보는 1990년 정부의 안면도 핵폐기물 사태 밀실행정의 부당성을 보도, 한국기자상을 수상한 언론인 출신이다.
서산=박계교 기자 antisofa@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