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승리 전략에 대한 면접관의 질문에 “새누리당의 안정적인 의석 확보의 바로미터가 바로 충청선거”라고 답한 정 예비후보는 “압도적으로 당선돼서 당의 총선 승리는 물론, 나아가 대선에서 충청이 새누리당을 지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과거 지역구 국회의원이었던 故김학원 의원의 타계(他界)와 이완구 전 총리의 불출마를 언급하며 “부여, 청양지역 주민들께서 느끼시는 허탈감을 메우고 충청 내륙지역 발전을 이루어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공주=오정환 기자 jhoh5882@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