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시민재단 1004클럽 CEO포럼 ‘희망지원금’ 전달
2020-12-21 김희도 기자
충북시민재단 1004클럽 CEO포럼은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과 2015년 인연을 맺은 이래 매년 학교 밖 청소년들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경제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후원 행사 등을 개최했다.
신찬인 원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함께 사랑을 나누어 주시는 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학교밖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희망지원금은 도내 교육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도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상급학교 진학과 자립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김희도 기자 huido0216@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