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창훈 옥천소방서장 “모두 힘합쳐 더 안전한 옥천 만들겠다”
제6대 장창훈 옥천소방서장
2021-01-03 박병훈 기자
[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제6대 옥천소방서장으로 장창훈(54·사진) 서장이 취임했다.
장 서장은 1991년 소방에 첫 입문해 영동소방서, 제천소방서를 비롯한 청주 동부소방서 소방행정과장 등을 역임했다.
평소 지역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한 창의적인 소방안전대책을 끊임없이 추진하는 등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탁월한 업무 추진력과 빈틈없는 업무처리로 충북소방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
장 서장은 “조직의 소통과 화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힘든 시기에 직원 모두와 함께 힘을 합쳐 더욱 안전한 옥천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옥천=박병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