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체육회, 길배수 회장 체육 발전 기금 기탁
2021-03-15 서유빈 기자
대전시체육회는 길배수 대전테니스협회장(이사)이 체육 발전·활성화를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1월 통합 2대 대전테니스협회장으로 취임한 길배수 회장은 건설용 신소재 신기술 전문 기업인 ㈜트라이포드 대표로 재임하면서 오래 전부터 대전체육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온 바 있다.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은 “코로나로 체육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대전체육을 위해 기탁금을 전달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대전체육 발전에 소중히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유빈 기자 syb@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