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과학의 달… 대전사이언스 페스티벌 출발
과학행사 연중 지속 계획도
2021-03-28 이인희 기자
[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대전시와 대전마케팅공사는 4월 과학의 달을 시작으로 2021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출발을 알림과 동시에 연중 과학행사를 지속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은 매년 10월에 개최했던 전시체험 및 행사 중심의 형식에서 벗어나 코로나 등 대내외적 환경적 요인을 감안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 플랫폼 형식으로 확대한다. 월별 테마를 중심으로 4월 과학의 달에 사이언스페스티벌 시민공모전, 5월 가정의 달에는 패밀리랩 실험 챌린지가 주목되며 10월 사이언스페스티벌 본행사는 새롭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이 열린다.
고경곤 대전마케팅공사 사장은 “대덕연구개발특구 기관장협의회, 국립중앙과학관, IBS, 한국천문연구원 등 축제의 협력 기관연계와 참여 활성화를 통해 모든 과학행사 개최 정보와 전시·체험 콘텐츠를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성과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