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1인가구와 소통' 대전시의회 주최 간담회 개최
2021-03-30 이심건 기자
이번 간담회에서는 대전시 중 유성구가 청년 1인 가구의 비중이 높은 현실을 반영, 유성구의회와 함께 청년 1인 가구 정책방향 수립을 위한 의견청취의 시간을 가졌다.
채계순 의원은 "대전의 1인 가구 중 청년층의 비중은 40%가 넘고 같은 청년층에서도 대학생이거나 취업을 준비 중인 20대의 청년 1인 가구의 욕구와 직장생활을 하는 30대 청년 1인 가구의 욕구는 다르다"며 "또 여성과 남성 청년 1인 가구의 욕구도 다를 것으로 이러한 특수성을 고려한 지원정책의 발굴을 위해 소통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