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홍이장군 키즈랩 프로바이오틱스’ 출시 한 달 만에 100만포

2021-03-31     송해창 기자

[충청투데이 송해창 기자] 정관장은 ‘홍이장군 키즈랩 프로바이오틱스’ 출시 한 달 만에 100만포를 판매했다고 31일 밝혔다.

홍이장군 키즈랩 프로바이오틱스는 어린이 연구소를 뜻하는 ‘키즈랩(KIDS LAB)’과 장건강 소재 ‘프로바이오틱스’의 합성어다. 유산균을 과학적인 포뮬러 방식으로 설계한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이다.

제품은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프로바이오틱스 7종을 균형 있게 배합했다. 유산균 증식, 유해균 억제, 원활한 배변활동, 장 건강 등 효과를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았다.

바나나맛으로 1일 1포 그대로 섭취하거나 물·우유 등에 녹여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

김형숙 정관장 브랜드실장은 “고객들은 어린이 건강식품을 더욱 신중하게 따져 고른다. 이 같은 점에서 한 달 100만포 판매는 의미가 크다”며 “고품질 제품으로 고객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홍이장군 키즈랩 프로바이오틱스는 정관장 로드샵, 백화점·마트, 정관장몰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송해창 기자 songhc@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