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중 동양에이케이코리아 회장 상공인의 날 대통령 표창

2021-04-04     강대묵 기자
[충청투데이 강대묵 기자] 김윤중 동양에이케이코리아 회장이 상공의 날을 기념해 모범상공인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세종상공회의소는 정부가 ‘제48회 상공의 날’을 기념해 경제발전에 기여한 상공인과 근로자를 포상하는 가운데, 세종지역에서 김윤중 ㈜동양에이케이코리아 회장이 모범상공인 부문 대통령 표창을, 이텍산업㈜ 신승규 상무이사가 모범관리자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윤중 동양에이케이코리아 회장은 44년간 알루미늄 산업을 연구하는 동안 초대형 알루미늄 생산설비를 국내 최초로 도입해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알루미늄 슬래브 및 빌렛 주조 기술을 국산화하며, 국내 알루미늄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승규 상무이사는 이텍산업㈜의 국내영업 및 전략사업본부장으로서 탁월한 직무수행 능력과 사명감으로, 신제품 개발을 주도하며 특수차량 분야의 발전에 이바지했다. 세종=강대묵 기자 mugi10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