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새마을지도자 고남면남·녀협의회, 이웃사랑 위한 나눔과 봉사

2021-04-04     박기명 기자
[충청투데이 박기명 기자] 태안군 새마을지도자 고남면남녀협의회는 지난 2일 면내 취약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노후방충망 교체’ 봉사활동을 벌였다.

또 같은 날 군 자원봉사센터 조리실에서 개인봉사자들이 모여 폐식용유를 활용한 ‘사랑의 천연비누’를 제작해 지역소상공인 및 우수자원봉사자에게 전달했다.

이에 앞서 지난 31일에는 군 자원봉사센터 ‘사랑의 밥차’ 회원 10여 명이 직접 감자탕을 만들어 태안읍 한 아파트단지의 취약계층 95가구에 전달하고 지난 29일에는 ‘이웃돌봄마을’ 봉사활동으로 원북면 양산2리의 65세 이상 거동가능 어르신 30여 명을 위해 미니화분 제작과 우울증 검사(군 자원봉사센터 직원)도 진행했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