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선박화재 피해 어업인 지원손길 이어져

2021-04-05     박기명 기자
[충청투데이 박기명 기자]  태안 안흥외항 선박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어업인을 돕기 위한 도움에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태안군청 공직자들이 ‘신진도항 선박 화재'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어민들을 돕기위해 지난 2일 자율적으로 모금활동을 벌여 성금 1320만 원을 전달했다.

 또 태안소방서 전 직원들이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한데 이어 태안소방서 관내 의용소방대장들이 200만 원의 성금을 모금해 창구에 전달했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