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학대아동 및 보호종료 청소년 지원위한 ‘2021 새싹기금 챌린지’ 동참
2021-04-05 권혁조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는 ‘2021 새싹기금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위축된 나눔 활동을 촉진하고 학대아동과 보호종료 청소년, 저소득 부모를 지원해 건강한 미래세대를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김홍혜 행복누리재단 이사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이상민 국회의원, 이금선 유성구의회 의장 등이 스타팅그룹으로 함께 했다.
또 다음 참여기관으로 유성구 내 공공기관인 한국연구재단을 추천했다.
신문철 한국가스기술공사 상생협력처장은 “미래세대인 아동과 청소년 지원을 위한 뜻깊은 행사에 공공기관 대표로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다함께 더 좋은 유성을 만들어가는 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조 기자 oldbo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