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차은우는 학창 시절 전교 3등 안에 꼽히는 성적과 학생회장 이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영어 말하기, 수학 경시대회 등 문·이과 구분 없이 각종 대회에서 상을 휩쓰는 등 '양뇌형 뇌섹남'의 면모를 선보였다.
또한 그는 타일러와 자연스럽게 영어로 대화를 나누며 진정한 '엄친아'로써의 매력을 입증했다.
차은우의 등장에 MC들은 "순정 만화 속 주인공 같다", "만찢남, 얼굴천재",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 기분이 이상하니 나보고 웃지 말아달라"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은우는 예능 및 음악방송 MC로 활약 중이며, 그가 속한 아스트로는 지난 10일 타이틀곡 '고백'으로 컴백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