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박준형은 이 사실을 주변에 알리는 데 있어 굉장히 조심스러워하고 있는 상태로, 조금씩 이 사실을 알리며 지인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박준형의 소속사 싸이더스 측은 "아직 박준형과 연락이 닿지 않은 상태"라며 "본인 확인이 꼭 필요한 부분이라 사실 확인 후 공식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박준형은 지난해 6월 13세 연하의 승무원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