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새 PD는 청춘들과 함께 하고 싶은 것으로 입수를 꼽았다. 이에 청춘들은 입수 파트너로 막내 구본승을 추천했고, 구본승은 새 PD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거침없이 바다로 뛰어들었다. 특히 젖은 상의 속으로 근육질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박영선은 "눈이 호강했다"고 밝혔고, 황영희는 "내복 입고 그렇게 섹시한 남자는 처음이다"라며 감탄했다. 김완선 또한 "불가능한 게 없겠구나 생각했다. 본승 짱"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