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X이민호 환상 케미… 첫방송 시청률 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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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X이민호 환상 케미… 첫방송 시청률 독점
  • 온라인팀
  • 승인 2016년 11월 17일 12시 09분
  • 지면게재일 2016년 11월 17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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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푸른 바다의 전설' 방송 캡처
전지현·이민호 주연의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이 첫 회부터 시청률을 휩쓸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푸른 바다의 전설' 1회는 전국 기준 1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이는 동시간대 대비 압도적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인간이 된 인어(전지현 분)와 모든 게 완벽하지만 사기꾼의 삶을 사는 허준재(이민호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전지현은 처음으로 다리를 갖게 된 인어가 육지에 처음 올라와 신문물을 접하며 신기해 하는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오 마이 금비'는 5.9%, MBC '역도요정 김복주'는 3.3%의 시청률을 각각 보였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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