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듀오 다비치의 이해리가 데뷔 이래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CJ E&M 음악사업본부는 이해리가 미니앨범 'h' 출시에 앞서 이달 선공개곡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2008년 다비치로 데뷔한 이해리는 팀 활동과 드라마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를 통해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다비치는 발표하는 앨범마다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음악성과 음원 파워를 갖춘 여성듀오로 사랑받고 있다.

소속사는 지난 7일 유튜브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이해리 데뷔 트레일러'란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잔잔한 선율이 흐르는 가운데 이해리가 피아노를 연주하는 모습이 담겼다. mimi@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