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물놀이만 하는 게 아니라 수목원을 관람하고 숲 놀이터에서 시간을 보내며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주말에 방문하는 입장객이라면 무료로 물놀이 시설 이용이 가능하며 수목원 입장료 외에는 물놀이 시설 이용료는 없다.
워터파크 이용이 부담스러운 유아들이 부모와 함께 즐기며 안전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수목원 나들이할 때 수영복을 포함한 물놀이 용품을 챙겨오면 이용할 수 있다. 물놀이 시설 오픈 기념으로 부모와 방문하면 어린이 1명 무료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베어트리파크'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하고 쿠폰을 다운받으면 된다. 쿠폰은 6월 17일과 18일에 사용할 수 있다. 세종=황근하 기자 guesttt@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