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포상단계로 동장, 은장, 금장 중 ‘동장’을 달성했고 ‘은장’에 도전하는 청소년들로 자신이 성취하고자 하는 목표를 자연환경 속에서 찾아 도전하면서 배우고 느끼는 야외활동으로 세종시청소년들의 포상활동에 대한 의지와 도전을 보여 주었던 값진 활동이었다.
‘보물을 찾았나요?’라는 질문에 아이들은 "함께한 일행, 맑은 공기, 시원한 바람, 나무와 새, 꽃과 곤충"이라고 대답했다.
이날 청소년들은 모든 야외활동에서의 중요한 안전과 환경정화활동은 빼놓을 수 없는 부분으로 L·N·T(Leave No Trace)를 실천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포상제의 가치를 적극 홍보하며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세종=황근하 기자 guesttt@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