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정규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 2015년 '라이온하트'(Lion Heart) 이후 2년 만이다.
이들은 데뷔일인 오는 8월 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팬미팅 '홀리데이 투 리멤버'(Holiday to Remember)를 열 예정이다.
팬미팅 입장권은 오는 11일 오후 8시부터 예스24에서 살 수 있다.
소속사는 "이번 앨범을 통해 지난 10년간 아시아 대표 걸그룹의 자리를 지켜온 소녀시대의 위상을 재확인시켜줄 전망"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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