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종합운동장 야외물놀이장 개장
상태바
서산시, 종합운동장 야외물놀이장 개장
  • 박계교 기자
  • 승인 2017년 07월 26일 19시 41분
  • 지면게재일 2017년 07월 27일 목요일
  • 11면
  • 지면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서산시는 종합운동장 내 야외물놀이장을 28일부터 내달 27일까지 한 달간 운영키로 했다. 서산시 제공
서산시는 종합운동장 내 야외물놀이장을 28일부터 내달 27일까지 한 달간 운영키로 했다. 이 기간 휴무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와 보호자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야외물놀이장은 전체면적 830㎡, 수조면적 600㎡ 규모로, 한 번에 300명이 들어갈 수 있다.

시민들의 편의를 위한 조합놀이대, 파고라, 목재데크, 간이샤워장, 몽골텐트, 다양한 동물 모양의 워터드롭, 워터터널 등이 설치 됐다. 개장에 앞서 시는 안전요원을 선발하고, 의무실과 조합물놀이대, 간이샤워장, 그늘막 등 편의시설 설치 및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마쳤다.

2015년 개장한 야외물놀이장은 지난해 5만여 명이 넘는 시민들이 찾아 더위를 식혔다. 서산=박계교 기자 antisofa@cctoday.co.kr
빠른 검색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