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는 특별한 행사 없이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매체에 따르면 이현우는 현장에 모인 팬들에게 "아직 부족하지만 더 성장하겠다. 더 멋진 모습으로 인사를 드리겠다"라고 입대 소감을 전했다.

이현우는 지난달 자원입대를 신청한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요란하지 않게 다녀오고 싶어한다"라며 군 복무를 성실히 마치고 돌아와 배우로 계속 활동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현우는 그동안 '태왕사신기', '공부의 신', '아름다운 그대에게',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연평해전'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해왔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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