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학 공주소방서장 취임 “시민안전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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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학 공주소방서장 취임 “시민안전 최우선”
  • 윤영한 기자
  • 승인 2018년 02월 21일 19시 49분
  • 지면게재일 2018년 02월 22일 목요일
  •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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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는 소방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대 조영학 소방서장(사진)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임 조영학 서장은 1990년 소방간부 6기로 공직에 입문해 충남도 소방본부 감찰지도팀장, 충남도 종합방재센터장, 금산소방서장, 충남도 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했다.

업무 추진력이 뛰어나고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행정업무 및 현장에서 탁월한 지휘통솔 능력을 발휘하는 등 직원들에게 신망이 두터운 인물로 정평이 나있다.

조영학 소방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방관의 자세를 강조하고 공주시 특성에 맞는 재난예방활동과 화재 등 재난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며 "특히 소통과 화합으로 행복하고 안전한 공주시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주=윤영한 기자 koreanews82@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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