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용상 제9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서산지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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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상 제9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서산지회장 선임
  • 이수섭 기자
  • 승인 2018년 02월 27일 19시 40분
  • 지면게재일 2018년 02월 28일 수요일
  •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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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서산지회는 지난 24일 서산예총사무국에서 회원단체 대의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개최하고 제9대 서산예총 지회장에 한용상 현 사무국장을 선임했다.

한용상 지회장은 공무원 출신으로 예총감사와 사무국장으로 성실히 업무를 처리하고 회원 간의 신뢰를 인정받아 회원단체 추천에 의해 단독 출마해 당선됐다.

부지회장에는 고종학(연예)·이권희(국악)·정광수(음악)씨가 감사에는 전승진(문인)·김현석(국악)씨가 선임됐다.

한용상 지회장은 “예술인저변확대를 통한 회원확충과 하나가되는 예총운영을 위해 회원 단체 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지역예술발전에 기여나가 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예총은 7개 회원단체(미술·국악·사진·연극·음악·연예·문인) 26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지역예술발전을 위해 활발이 활동하고 있다. 서산=이수섭 기자 ls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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