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신임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충북4-H연합회 활성화와 농업의 어려운 점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소통하는 4-H회, 실천하는 4-H회를 운영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신임 이 회장은 지난 2009년부터 증평군4-H연합회 활동을 시작해 2015년부터 2016년까지 증평군4-H연합회장을 역임했다. 또 한우사육에 종사해 오면서 한우사육 신기술도입 및 체계적인 영농운영 등을 통해 지난 해 12월 서울시 중구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37회 차세대농어업경영인 대상에서 농업분야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증평=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