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자원봉사자 ‘기적의 현장’ 태안 다시 찾다
상태바
해외 자원봉사자 ‘기적의 현장’ 태안 다시 찾다
  • 이선우 기자
  • 승인 2018년 04월 19일 19시 43분
  • 지면게재일 2018년 04월 20일 금요일
  • 21면
  • 지면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아드라코리아 회원 등 20여 명은 10년 전 자신들이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던 태안 해변과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을 19일 방문했다. 충남도 제공
2007년 서해안 유류유출 사고 당시 해외에서 방제작업에 참여했던 자원봉사자들이 유류피해극복기념관과 태안 해변 등 기적의 현장을 다시 찾았다. 19일 유류피해극복기념관에 따르면 이날 아드라코리아 회원 등 20여 명은 10년 전 자신들이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던 태안 해변과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을 방문했다.

아드라(ADRA: Adventist Development and Relief Agency)는 국제구호개발기구로, '2018 아시아아드라 회의' 참석차 세계 각국에서 활동 중인 회원들이 대거 우리나라를 방문했다. 아드라는 2007년 서해안 유류유출 사고 당시 아드라코리아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회원 3000여 명이 기름제거 활동 및 무료급식 자원봉사에 참여한 바 있다. 이선우 기자 swlyk@cctoday.co.kr
빠른 검색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