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합동평가는 행안부가 지자체에서 수행한 국가 위임사무와 국고보조 사업, 국가 주요시책 등을 중앙부처와 연구기관, 전문가 등이 함께 평가하는 제도다. 도에 따르면 올해 평가는 지난해 전국 지자체가 추진한 11개 분야 32개 시책 212개 세부지표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도는 이 평가에서 △일반행정 △사회복지 △규제개혁 △지역경제 △문화가족 △환경산림 △안전관리 △일자리 창출 △중점과제 등 9개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가를 받았다. 이선우 기자 swlyk@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