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환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도민의 기대와 성원 속에 출범한 제10대 의회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회기"라며 "수도권규제완화 반대, 당진·평택항 공유수면 매립지 관한 분쟁 종료 촉구 등 도민의 뜻과 지역 여론을 대변했다"고 했다.
이어 "제10대 의회는 마무리되지만, 도민의 격려와 응원은 물론, 작은 충고에도 귀 기울이며 초당적 협력을 통해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며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이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선우 기자 swlyk@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