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맑은 휴일…유명산·유원지 행락객 '북적'
상태바
충북 맑은 휴일…유명산·유원지 행락객 '북적'
  • 연합뉴스
  • 승인 2019년 02월 17일 14시 21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2월 17일 일요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청남대 대통령기념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 청남대 대통령기념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충북 맑은 휴일…유명산·유원지 행락객 '북적'

(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휴일인 17일 충북은 맑은 날씨를 보인 가운데 도내 유명산과 유원지는 겨울 정취를 즐기려는 행락객들로 북적였다.

속리산 국립공원에는 법주사 지구 등 4개 지구에 3천명의 탐방객이 찾아 산행·산책으로 건강을 다졌다.

옛 대통령 별장인 청주 청남대에도 1천600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입장해 본관과 대통령기념관 등 시설을 둘러보거나, 여러 대통령길을 거닐면서 대청호의 겨울 풍광을 감상했다.

중부권 트래킹 명소인 괴산 산막이옛길에도 2천600여명이 몰려 트래킹을 하거나 주변 산을 올랐다.

오후 현재 충북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상태를 보인다.

jcpark@yna.co.kr

빠른 검색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