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 신고자에 100억원내 보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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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 신고자에 100억원내 보상 추진
  • 김동민 기자
  • 승인 2005년 08월 30일 00시 00분
  • 지면게재일 2005년 08월 30일 화요일
  •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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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 '직지찾기 지원사업 조례안' 발의
청주시의회가 직지찾기 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직지 소재 신고자에게 보상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의회 박종룡 의원 등 16명은 29일 열린 `제245회 임시회'에서 `직지 찾기 운동 지원사업 운영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직지 소장자나 직지 소재의 결정적인 단서를 신고한 자 등에 대해서는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보상금지급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00억원 내에서 보상금을 지급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또 직지찾기 운동 참여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직지 찾기운동 사업과 관련 국제교류·홍보사업, 시민의견을 수렴해 시의회에서 의결한 사업 등에 대한 예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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